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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 이돈우
♡아침명상♡

맹자가 말하길
옳은 걸 옳다고 말하려면,
때때로 목숨을 거는 용기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틀린걸 틀렸다 말하려면,
밥줄이 끊길 각오를 해야 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우리는 옳은걸 옳다고
말 잘 못하고,

틀린걸 틀렸다고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수성찬 앞에서도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마른떡 한 조각으로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가 있음에도
환경을 원망하는 사람이 있고,

두팔과 두다리가 없음에도 감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엇을 원망하고 불평하고 어떤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바로 내가 지금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야겠죠.

즐거운 말 한 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해 한 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즐거운 대화,사랑의 인사
많이 나누는 하루되세요.

~좋은글 중에서 옮겨온글~
충남공주<팽나무*공주>
출석왕중왕
팽나무 4년·
감사합니다~^~^~!!!
진수성찬 먹은것보다
알찬 글에 감동받고
기분좋게
오늘 하루 출발합니다
경기광주삼성농산
재미나게 짓는농사 ·
건강함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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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不知, 모르면 깨끗하다 ♡ 옛날 어느 마님 이야기. 달걀이 상에 자주 오르지 못할 정도로 귀한 시절 그 마님은 생란을 밥에 비벼 먹는 것을 좋아했다. 어느날 몸종이 밥상을 들고 오다, 그만 달걀이 마루에 떨어져 깨져버렸다. 그 광경을 문틈으로 본 마님은 달걀을 어찌 하는지 몰래 문틈으로 지켜보았는데, 몸종은 마룻바닥에 깨진 달걀을 접시에 담아 상을 내왔다. 괘씸한 생각에 마님은 몸종에게 물었다. '깨끗하다는 게 무얼 말하는 것이냐? 먼지나 잡티가 없는 것이라고 말하면 혼내줄 생각이었다. 그러나 몸종은 이렇게 대답 했다. 안보이면 깨끗한 겁니다. 마님은 그 말에 크게 공감하며 네말이 옳다 하고는 용서 했다. 때로는 모르면 행복한 일도 있다. 과거를 캐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우리는 호기심에 알려하고 알고 난 뒤에는 반드시 후회하게 된다. 사람은 완전무결할 수가 없다. 나중에 후회할 일이라면 굳이 알려고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안보이거나 모르면 깨끗한 것이다. 한강에 수없이 나룻배가 다녀도 흔적이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 가깝고 친하다고 노출하거나 추궁하지 말라. 아는 순간, 정과 행복은 사라지고 사이는 멀어진다. 상대방이 들어서 안 좋은 이야기는 무덤까지 가져가라. 이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명심하고 또 명심해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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