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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이천
이천산수유 출석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
12월 2일
급작스런 폭설로 나무들은 부러지고
하우스는 짖눌려 찌그러지고 배추 무우는 눈속에 파묻혀 있어 춥다기에 그나마 얼까봐
끌어 들였네요.
눈길 치우다 개천에 자빠져있던 애마는 농협에 입원치료 부탁 (트렉터)했답니다.
비록 0도 였지만 눈을 만지면 손끝이 짜릿 합니다.
무너진 하우스는 면사무소에 접수 하랍니다.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봄을 대비하여 충분한 싐들 하시고 미리 밭에 거름넣고 영양을주어 내년을 기대하시길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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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윤재하
답변왕
저는 깻잎 농사꾼 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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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애고 저걸 어쩐대요
하우스 피해를 입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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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서산
김미영
열심히 사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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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빠른 복구와 건강에 유념하시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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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고창
광제
12월 3일
이번 습설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셨군요.
자연앞에 더욱 겸손하고
더욱 튼튼하고 안전하게
대비 하셔야 합니다.
여친이 흥덕이라구요.
바로 옆동네이고 동림지
있는동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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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전체 보기
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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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장성은 어제 그제 연이틀 폭설에 대설이 왔답니다 짓다만 하우스도 마무리해야하고 매실 몇그루 감나무 전지도 해야는데 강추위에 폭설에 일할 날이 참 어렵네요 이 쌓인눈이 녹으려면 또 며칠이 걸릴런지 예보는 2월 첫주는 비오고 강추위라는데 은근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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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눈이 많이 내렸네요 소나무가 부러지고 가로수가 넘어가고 하우스가 내려 앉아 피해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인데 이지역 농민들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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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과수원이 온통 하얀세상. 어릴적 눈밭에서 뛰어놀던 그때가 무척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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