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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김제
박린
텃밭농25년본격농8년
·
2024-10-25T23:02:49Z
아침햇살이 부드럽고 아늑합니다.
처마에선 안개이슬이 똑 똑 떨어집니다.
나리,행복이,끝순이,삐용이는
아침밥 먹느라 정신없구요.
거미줄에 걸린 안개도 잠시 쉬었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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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
탱크로리유대식
귀농 10년차
·
2024-10-27T14:14:11Z
마늘밭이 대농인데
비닐을 사용치안고
잡초는 어떻게 처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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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박린
텃밭농25년본격농8년
·
2024-10-28T03:06:27Z
작기중엔 발아억제제 스톰프만 2~3회 주면 잡초는 어느정도 제어됩니다.
못잡은 풀들은2월에 트리부닐 1회로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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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2024-10-26T04:21:14Z
와우~마늘밭이 엄청 크네요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요 끝이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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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박린
텃밭농25년본격농8년
·
2024-10-26T05:45:36Z
사진의 밭은 가로,세로 각100m 쫌 넘는 3,200평입니다.
전체 경작지는 7,700평인데, 올해는 마늘을 줄이고 가을감자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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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시흥
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
2024-10-27T03:25:57Z
추왕이나 추백은 대표적인 가을감자로 휴면기간이 비교적 짧아 2모작이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하지 감자와는 다르게 점점 기온이내려가는 추세이다보니 알이 하지감자와 달리 작은 사이즈가많아 내년 씨감자로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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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박린
텃밭농25년본격농8년
·
2024-10-27T05:17:36Z
추왕은 가을에도 디따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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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2024-10-26T13:13:56Z
통일감자가 발아율이 가장높군요 수미감자만큼 맛있고 용도가 다양하면 통일감자를 심는게 낫겠어요 통일감자를 저는 처음들어보는 것이라서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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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박린
텃밭농25년본격농8년
·
2024-10-26T14:22:45Z
통일감자의 정식명칭은 '추왕'입니다.
휴면기간(50일)이 짧아 봄,가을 2기작이 가능하구요, 내한성이 강해서 전국구 재배가 됩니다.
맛은 꽤 괜찮습니다.블라인드시식이라면
통일감자가 많은 선택을 받을것 같습니다.
완벽한 품종은 없기에 몇가지의 단점도 있으며, 이를 잘 대처하는 재배기술도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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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2024-10-26T07:24:10Z
박린님 대단하십니다 가을감자도 잘되시는가 보죠 저는 극히 소량으로 심어봤는데 여름감자만 수확량이 못하더군요 기술과 경험이 부족한 탓이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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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
박린
텃밭농25년본격농8년
·
2024-10-26T13:09:47Z
저는 올해 가을감자가 처음입니다.
통일감자 발아율 95%
수미감자 발아율 70%
추백감자 발아율 65%
기대치보단 많이 부족합니다.
주종목을
마늘에서 마늘과 감자로 바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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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천
장효기
답변왕
2024-10-26T01:07:15Z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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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
강신춘
답변왕
영주시 안정면
·
2024-10-26T00:17:43Z
요즘 안개와 이슬이 많이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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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2024-10-27T14:00:44Z
새로운 점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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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김천
명장박세태
착한 농장으로 거듭나기
·
2024-10-26T05:21:12Z
녜 덕분에 잘봅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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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금정
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
2024-10-26T11:22:02Z
서정적인 면이 강합니다
안개에 매달린
감이 익어가네요
안개가 거미줄에 걸려 못넘어 가진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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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아침밥을 먹어요’ 영양교육 성료 http://m.hntop.co.kr//article.php?aid=360988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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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감자캐기 감자20k 10포대캐느라 아침밥도못먹고 아점햇내요 피곤해서 쉬는타임ᆢ 잠시 꽃구경이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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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노래 牛步 徐成烈 안개낀 이른아침 내 고향 서당산 앞 태화강 기슭에 앉아 귀를 기울이면 작은 물고기 귀속말로 속삭인다 모두 평화롭게 아침운동을 하며 풀잎에 고고하게 앉은 영롱한 아침이슬에 얼굴을 비춰보며 즐거워하고 물가 나뭇가지에 앉은 예쁜 새 한마리 말을 걸어오면 잠자던 풀잎들이 방긋 웃는다 눈부신 아침햇살 마음문을 두드리면 작은 물고기와 예쁜 새들이 버들가지 지휘에 따라 평화의 노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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