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파독 광부나 간호사들한테 국가유공자 대우를 해주자는 생각입니다. 그분들 덕분에 독일에서 차관을해서 경제발전을 했습니다. 그분들 인건비를 담보로 차관을 해주었거든요. 간호사들 죽은 사람들 시체를 닦아주고 지하 100미터 200미터 아래서 탄을 캤던 분들입니다. 다이얼 비누를 기억하시네요. 1973년에 군에 입대했는데 보급품으로 노란 다이얼세수비누가 나오더군요. 사용하다 남아서 휴가나갈 때 슬쩍 한개들고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향분이라 더 반갑습니다. 제 이야기 자주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