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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11월4일(월요일) 날씨가 추워진다는 방송에따라 화요일에는 월요일보다 10도가 닞아 진다고하여 오전9시에 토란을 캐었다. 60키로정도 캐어 비닐 하우수에 널어 놓았다. 흑털고 따는데 애를 먹었다. 항시ㅡ 농촌일은 녹녹치가 않다. 누가 농사를 낭만이라 했던가 인내와 참을성 없이는 못 버타는 일이니 개성에 맟추어 생활하는 것이 현명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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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토란은 뭘해서 드시나요 저는 토란알국 밖에는 못해서요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토란대는 이미 잘아서 건조기로 말려 놓았구요. 다음에 물에 불려서 짜서 나물로 무쳐먹으면 일품 입니다.
전북익산윤문옥
토란 감자처럼 쪄서 먹는범 주위에서 보고 해보니 먹을만해요 아주 건강한 맛이예요 ㅎㅎ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밖에서 보면 한폭의 자연에 어울어진 낭만으로
보입니다.
한적한 시골에 소 몰아 밭갈이 하는분 멀리서 보세요 그림입니다

그러나 알뜰이
챙기고 가꾸는 농부의 하루는
쉴세 없는 중노동 이지요

쉬어 가면서 천천히 하세요
전북김제정영희
따~악
그거입니다^^
전북김제정영희
마~져~유!
녹녹치 않은
농사입니다
전북김제정영희
토란은
엄마가 맹그신
토란국
최고입니다

맛난 소고기
달~달 뽂다가
쌀뜨물 붓고
무우썰어 넣고
토란 넣고
끓으면 들깨가루
넣고 대파로
마무리
맛나게 드시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