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과 화학비료없이 당뇨에 좋은 여주와 작두콩차를 키워서 씻고, 말리고, 볶아, 티백에 개별 포장하여, 판매는 하지 않고, 지인들과 거래처에 선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년째 수작업으로 일일이 하다보니, 너무힘들어서 아내는 내년에 여주를 또 심으면 이혼이라고 하네요. 내년에는 여주 말고 일손이 덜 들어가는 작두콩을 더 많이 심어야겠네요
작두콩재배는 여주보다 더 힘들어요 여주는 썰어말리는데 연하여 썰기가 쉽고 건조도 건조기에 말리면 비교적 빨리 마릅니다 이에반해 작두콩은 꼬투리 썰기가 더 힘들어요 거기에다 또 볶아야지요 작두콩재배는 포기바랍니다 그보다 재배량을 줄여서 집에서 소비하는거 두어포기만 심으신다면 이혼예기는 안나올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