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늘캐고 비닐 그대로 놔둔 상태로 참깨씨 뿌리고  빗자루로 쓸어놨더니 제법  많은 수확했습니다  가장 쉽게  참깨 농사 했네요

올해 생지황 수확 한건대 판로가 없어서 뒤안에 놔뒀네요

오늘은 손주 백일과 돌 잔치에 수수팥떡을 해주려고 올해 수확하고 잘 말려두었던 찰수수목으로 수수 빗자루를 만들었다 옛날 아버지가 만드시는것을 어깨너머로 보고 배운것을 기억을 되살리면서 만들어보았는데 그런대로 괜찮은것같아 올려봅니다

저도 그렇게 했는데 일도 쉽고 멀칭 비닐 재활용도 하고 좋은 방법이지요. 전 작년 봄에 고추 심어 수확후 밑둥을 잘라 내고 비닐 그대로 둔채 겨울에 완두콩을 심어 봄에 수확한 후 그 비닐 그대로 지금은 들깨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한번 멀칭 후 3번을 써먹고 있지요. 비용절감 노동력 절감 환경보호 일석3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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