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풀 뜯어 먹지 않아요 농장에 개집은 여자겠네요 남자한테 게집이라 않으니 웃자 한 얘기고 저도 진돗개 한 마리 키우는데 불쌍해요 처음엔 한 쌍 이었는데 동성동본?이라 김건모 잘못된 만남을 의식해서 개 팔자나 내 팔자나 계은숙 기다리는 여심? 오늘은 가족이 오는 날 기다리고. 있답니다
개판 아닙니다. 집집마다 개가 있던데요 . 저희 농장에 있는 개집이 호텔 정도는 됩니다 .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요 .그리고 영리해서 주인 자동차 소리만 들어도 알아요. 외부인은 우리가 짓지 말라면 안짓더군요 . 그리고 개가 짓는 상황 어떤 이유로 짓는것인지. 좋아서 아는체 해달라고 짓는것인지 신랑이 알켜줘서 알고 있는데 그걸 알아차려서 그에 맞게 대해주니 ㅡㅡ 풍상개가 엄청 똑똑 하더만요 . 이제는 개의 표현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2월에 제가 트랙터 정비하는데 황구한마리가 저를 맴돌며 저의 주변에 머물며 저에게 좋다는 표정으로 다가오기에 간식을 사다가 주고 사료를 사다 주기를 9월 10일이였네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는 농장이든 뒤따라 다님니다 숫개라서 종족번식외에는 항상...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 보호소에 있거든요 법적으로 저희개는 아니기에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소유권이 없기에 할말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우리 삼식이를 만났습니다 꼭 아빠가 너를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공무원에 입양을 신청 했고 입양하는걸로 결격사유가 없는걸로 입양 절차를 맞쳤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데려 오려고요 신기한 일이 있었던건 보호소에서 6월에 제가 12월에 입양한 웰시코기란 종을 키우고있는데 둘이서 잘 지냈어요 웰시코기가(겨울이) 산책하면서 길잃어 2일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삼식이에게 겨울이 찾아오라고 했는데 24시간동안 찾아 헤메다 비오는 오후 둘이서 비를 맞으며 잘했다는듯 겨울이와 지쳐 걸어오는 모습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 겨울이와 삼식이 잘 키우겠습니다 겨울이는 암컷 중서화로 빈궁 삼식이는 인기 많은 젠틀맨 입니다
우리 진돗개 백호는 아기때 도 아침마다 알람시계가 울면 딸아이에게 달려가 일어날 때까지 머리부분을 앞발로 두드린다고 하나 긁은다고 하나요. 이렇게 깨워줬어요. 학교 늦을까봐요. 물론 처음엔 언니 깨우라고 보낸 것이 교육이 되었지요. 키우기 나름이예요. 자랄때도 말썽 한번 안저질렀어요. 땅을 판적도 가죽신을 물어뜯은 적도 없어요. 지금은 15살인데 보내기 싫어요.
저는 유기견 구조도 하고 캣맘입니다. 그래서 집에도 함께 사는 아이들이 많아요. 개나 고양이가 집도 잘 지키고요. 대화를 많이 해주면 말도 잘 통하고 알아들어요. 하지만 대화를 안하고 키우는 아이들은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않고 반응이 없어요. 또한 자려고 누우면 고양이가 꾹꾹이 해준다고 올라와서 5~7kg짜리가 여기저기 밟아주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이제는 입양 보내기 싫은 내 가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으로 대하면 아이들도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