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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임실권춘화
도시속 농부 이야기·
저도 농장에 진도개.풍산개 하여 2마리가 있는데 어찌나 영리하고
얘교가 있는지 ㅡㅡ 올해 산짐승 안 내려오는지 작물 뜯어먹는 흔적이 없더군요 .
전북정읍김영호
주인 보다 더
영리 하겠넹ᆢ?
전북정읍김영호
개는. 풀 뜯어 먹지 않아요
농장에 개집은
여자겠네요
남자한테 게집이라 않으니
웃자 한 얘기고
저도 진돗개 한 마리
키우는데 불쌍해요
처음엔 한 쌍 이었는데
동성동본?이라
김건모
잘못된 만남을
의식해서
개 팔자나
내 팔자나
계은숙
기다리는 여심?
오늘은 가족이 오는 날
기다리고. 있답니다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맞아요 전에 진도개 두마리를 길렀는데 이놈들이 밥값을 톡톡히 하더라구요 마을에 내려오는 고라니는 90%는 잡아서 그후로는 고라니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경기안산들꽃농장
♡농사는 경험이다.♡·
진돗개나 풍산개는 농부의 가족이죠
경기용인유영동(尙沅)
답변왕
15개월 연속출석왕 ·
강아지가 내년부터는 밥값 단단히 하겠네요 ㅎㅎ
전북정읍김영호
먼말?
무슨. 뜻 인지
감 자바써
내년부터
주는거니
안 주는거니
오래. 살 일이여
거참!
날씨가. 내일. 눈 오려나
충남논산오화순
저는 몆년전에 진돗개 아기 강쥐를 누가 우리고추밭에 버려서 주인찾아줄려고 온동네를 다 뒤져도 못찾아 결국 키우는데 이넘이 쥐 두더지 고라니 돼지 다 잡아요 그리고 매일 산책 시키고 아무데나 볼일 절때 안봅니다
전북임실권춘화
도시속 농부 이야기·
맞아요.. 진도개나 풍산개는 문을 열어 놓으면 대변보고 자기집으로 들어가고 남편이 저보다 늦게 올경우 풍산개는 먹으면서도 귀를 세우고 소리를 듣고 짓더군요 그건 반갑다는 표현이었어요

새끼에서 어느정도 컸을때 서열 싸움을 하더군요.
처음 진도개가 먼저와서 저만 보면 으렁대서 싸웠드랬죠 . 제가 이겼습니다.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짐승한테 질수가 없죠.
싸워서 이기니까 그때부터 순종을 하더라구요. 그러기전에는 무서웠어요 .
풍산개와 싸우는데 힘이 진도개보다 더 쎄 이길수가 없어서 몽둥이로 주둥이를 후려 쳐버렸더니 꼬리를 내리데요

그렇게 하여 두마리 개 이겨서
제가 니네들 주인인줄 알고 저한테 무섭게 안합니다.
남편이 개들의 특징을 알려줘서 남편 없을때 잡들이 했답니다.
이제는 남편보다 나에게 더 잘해요
풍산개가 엄청 영리하고 힘이 쎄요.
전북정읍김영호
고라니 피해 막겠다고
개를 얼마나 키워야
하나요?
개똥 밟고 넘어지고
개소리에 민원
들어오고 작물을
키우나 개를 키우나
온통 개판되겠네요
이리 저리 개판?
전북임실권춘화
도시속 농부 이야기·
개판 아닙니다. 집집마다 개가 있던데요 . 저희 농장에 있는 개집이 호텔 정도는 됩니다 . 동네 사람들이 그렇게 불러요 .그리고 영리해서 주인 자동차 소리만 들어도 알아요. 외부인은 우리가 짓지 말라면 안짓더군요 . 그리고
개가 짓는 상황 어떤 이유로 짓는것인지. 좋아서 아는체 해달라고 짓는것인지 신랑이 알켜줘서 알고 있는데 그걸 알아차려서 그에 맞게 대해주니 ㅡㅡ 풍상개가 엄청 똑똑 하더만요 . 이제는 개의 표현을 조금은 알것 같아요.
전북정읍이동훈
신영농을 추구합니다·
2월에 제가 트랙터 정비하는데 황구한마리가 저를 맴돌며 저의 주변에 머물며 저에게 좋다는 표정으로 다가오기에 간식을 사다가 주고 사료를 사다 주기를 9월 10일이였네요
저에게 웃음을 주는 친구가 되었어요 제가 가는곳이면 어는 농장이든 뒤따라 다님니다
숫개라서 종족번식외에는 항상...
지금은 마음이 아프네요
동물 보호소에 있거든요
법적으로 저희개는 아니기에 주민들이 신고를 해도 소유권이 없기에 할말을 못했습니다
어제는 동물 보호소에 찾아가 우리 삼식이를 만났습니다
꼭 아빠가 너를 구하러 오겠다고 약속 했습니다
그리고 담당 공무원에 입양을 신청 했고 입양하는걸로 결격사유가 없는걸로 입양 절차를 맞쳤습니다
연휴가 끝나면 데려 오려고요
신기한 일이 있었던건 보호소에서 6월에 제가 12월에 입양한 웰시코기란 종을 키우고있는데 둘이서 잘 지냈어요
웰시코기가(겨울이) 산책하면서 길잃어 2일간 돌아오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내가 삼식이에게 겨울이 찾아오라고 했는데 24시간동안 찾아 헤메다 비오는 오후 둘이서 비를 맞으며 잘했다는듯 겨울이와 지쳐 걸어오는 모습 진짜 멋있었어요
우리 겨울이와 삼식이 잘 키우겠습니다
겨울이는 암컷 중서화로 빈궁
삼식이는 인기 많은 젠틀맨 입니다
충남당진백호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
우리 진돗개 백호는 아기때 도 아침마다 알람시계가 울면 딸아이에게 달려가 일어날 때까지 머리부분을 앞발로 두드린다고 하나 긁은다고 하나요. 이렇게 깨워줬어요. 학교 늦을까봐요. 물론 처음엔 언니 깨우라고 보낸 것이 교육이 되었지요. 키우기 나름이예요. 자랄때도 말썽 한번 안저질렀어요. 땅을 판적도 가죽신을 물어뜯은 적도 없어요. 지금은 15살인데 보내기 싫어요.
충남당진백호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
빈집에 귀가하면 썰렁해 더 외로울 때가 있지만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 현관문 앞에서 반겨주고 졸졸 따라다니며 쫑알쫑알 대며 마치 하루종일 뭘하고 지냈는지 보고하는 것처럼 쫑알거리는 냥이도 있어요. 활짝 웃는 얼굴로 반기는 개도 있고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우니깐 옆에서 달래주는 개도 있어요. 이때 딸아이는 7일쯤 되니깐 그만 울라고 하는데 몇 년이 흘러도 마냥 곁에서 꼬리치며 달래요. 주인이 우울하게 지내면 개도 우울증이 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반려견과 반려묘는 우리의 가족입니다.
충남당진백호맘
배우는 자세로 열심히 ·
저는 유기견 구조도 하고 캣맘입니다. 그래서 집에도 함께 사는 아이들이 많아요.
개나 고양이가 집도 잘 지키고요. 대화를 많이 해주면 말도 잘 통하고 알아들어요. 하지만 대화를 안하고 키우는 아이들은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않고 반응이 없어요. 또한 자려고 누우면 고양이가 꾹꾹이 해준다고 올라와서 5~7kg짜리가 여기저기 밟아주면 얼마나 시원한지 몰라요. 이제는 입양 보내기 싫은 내 가족이 되었답니다. 이렇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사랑으로 대하면 아이들도 사랑받는 아이로 성장해요.
충북제천윤재하
답변왕
저는 깻잎 농사꾼 8년·
개를 키워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르지요
사람에 충성심 하나는
굿 이랍니다
전북정읍김영호
저도 한마리 있어요
둘다 홀아비
어떤때는 불쌍해요.
잘 해준다 해도 대화가 안되니
주인 닮았나.순하고
한눈 팔지않는것
보면 기특해요
마치 젊을때 저에
행실을 아는듯
기특
하늘은 주시하고 있나
봅니다.
행실이 선해야. 남자지
얼굴만 곱상하면 남자냐
멀리사는 조강지처
오늘은 유독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