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공부중~·
씨앗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거둘것도 없다
넓고 넓은 황금벌판 눈으로 봤을땐 그저 평화롭고 좋게만 느껴지지만
그속엔 농부의 땀과 얼이 깃든 작품입니다
한알의 밀알은 나의 양식이 되었고 지인과 교제시 좋은 선물이 되고 나의 자랑거리가 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내년에도 난 씨앗을 뿌릴거예요
무엇이든 결과가 있잖아요~~
농사를 지어 보니 힘든일도 있지만 씨를 뿌리고 새싹이 나오는 과정을 보면 참 행복합니다
이것이 치유 농업 인가요~
힘들어도 밭에가면 일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