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경남창원이광선
2001년 여성농부·
행복한가을
따뜻한 봄날이 옵니다.
여기 저기 씨앗을 뿌려봅니다.
지독한 여름이 애간장을 다 태워버리고 나의 농작물도 다 태워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을이 오니 수확 할 것들이 있어서 너무도 행복 합니다.여기저기 줄곳도 많아졌네요.
가을이 있어서 넘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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