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년 들깨를 심고 어제 살충제를 살포하고 깻떼가 누렇게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너무 가믐을 타서 15%는 말라 죽었습니다 우리집 들깨만 죽었나 하고 이웃집 들깨를 살펴보곤 합니다 그러나 이웃에서도 물을 준집은 괞찮았으나 관리를 못한 이웃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공용 수도가 끊켜서 하늘만 바라보고 농사하고 있습니다 수확이 잘되기만 기대합니다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제 경우는 들깨가 전부 쓰러져서 올해 수확이 걱정 이에요. 150평이고 제가 나이가 많아 어찌할수가 없네요.ㅠ 들깨 자르고 옮길때 그나마 깨들이 우르륵 쏟아질까 걱정입니다. 서로 가지가 얽혀 있거든요...ㅠ 암튼,농사 힘드네요. 서로 최선을 다해 힘냅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