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일(월요일) 오늘도 눈읕뜨니 6시. 간단하게 괴일과 자작나무 차로 대강 식사을 마치고 간식으로 송편과커피 바나나을 준비하여 7시에 밭에 도착 하였다.이젠 그렇게 습관화가 되었나 보다. 찬바람이 가을 날씨을 재촉하여 싸늘하다.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밤나무가 아람이들어 장대로 따고 즙고있는 모습과 토란대를 베고있는 모습과 가을풋고추가 때도없이 많이열려 따고있는 모습을 찍어보있습니다. 요즈음 토라대를 20센치정도 잘라 겉껍질을 베끼고 4동강이 내어 자르고 3일정도로 대광주리에 넣어 순이 죽은다음 고추건조기에 넣고 2~3시간 말린다.꺼내어 방에서 하루만 더 말리면 끝이다. 친척들에게 나는어 주고 여러가지 쓰임세에 따라 먹으려고 한다. 기타 잡다한 먹을거리를 수확하여 집에오니 어둑컴컴하여 샤워하고 또 그렇게 농촌의 하루가 흘러 갑니다. 밤을 한말정도 수확 하였다. 아직은 어린나무라 내년에는 더 많이 열릴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