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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음성
달방구
9월 25일
“음식이나 진귀한 보석만으로는
부모의 은혜를 갚지 못한다.
부모를 인도하여
바른 가르침으로 향하게 해야,
부모를 바르게 섬기는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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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
강신춘
영주시 안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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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부모님 은혜 그무엇로 다할순없어요 살아 생전에 맛난음식 드리고 여행다니고 돌아가시면 웃음으로보내요 사람은 평생 살수도없고 언젠가는 한번은 가는인생 즐겁게 후회없이 모셔야죠 오늘도 빠이팅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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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 마저 다 털었습니다. 무쟈게 힘듭니다. 도와준 식구들 무지 고맙습니다. 들기름 짜면 은혜 갚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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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날 농사 짓는다고 바쁘다는 핑계로 찾아뵙지 못한 부모님 오늘에서야 이천 호국원에 다녀 왔네요. 부모님 생전에 모습 떠 올리며 눈물도 훔쳐보고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돌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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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넘치는 축복을 기원합니다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축복합니다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를 기도하면서 농사일 작업을 시작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을 묵상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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