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바람이 선선합니다.
가을이 오나봅니다.
금화규도 피려고합니다.
이제사 정신 차렸습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겨울 오기전에 꽃을 볼듯 합니다

금화규 잎이 한지나 한약재로 쓰이는 닥풀처럼 갈라졌네요

네이버에 찾아보니 닥풀이랑 금화규가 같은 거던대~ 아닐까요~?
헷갈리네요 ~~~

작성자들이 헷갈려 해서 그래요. 금화규는 주로 차로 닥풀은 한지나 한약재로 많이 쓰여요. 또 닥풀을 황촉규라고도 부르죠

아울러 식약청에선 금화규 잎만 식용하고 꽃과 줄기는 먹지 말랍니다. 이번에 꽃과 줄기를 넣은 제품 전량 회수처리하고 벌금 물렸을 겁니다

닥풀이라치고 그럼 닥풀은꽃은 피지않는건가요~?

닥풀 금화규 오크라 아욱과로 꽃도 비슷하게 다 핍니다

금화규 꽃을 너무늣게 파종하셨나 보내요 저의는 6월부터 꽃을따고 요즘은 김장가느라 꽃대를 잘라냇답니다

ㅋ~아닙니다.
3월초에 파종 했습니다~
우리집이 강가 바로 옆이라 조금 시원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확실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부럽습니다 ~

아~~~감사합니다.
몰랐네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