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고추에 살충제 살포하고 12시경에 진주 세란병원에 진료기록지 때문에 왔습니다. 22년12월에 인공관절 수술 받았는데 퇴원후 두번 정도 담당의사 진료 받고는 그 동안 내방 못 했는데 오랜만에 왔습니다. 아파서 온 것은 아닌데 의사 소견을 들어보고 필요한 서류 준비할려고 왔읍니다. 13시 반부터 오후 진료가 시작되는데 5분 남았네요.
근로능력평가용 진단서기 때문에 별것 아닙니다. 서류가 필요해서 담당의사 만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담당의사 만나고 나니까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덕분에 그 병원 치과에도 들려서 잇발 두 군데 떼우고 왔습니다. 아직 마취가 덜풀려서 잇몸이 부어있는것 같습니다. 시원한 막걸리가 갈증을 싹 빼앗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