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5일 오전7시에 밭에도착하여 비가 온다기에 밭고랑과 밭뚝을 손질하고 어우러진 잡풀을 뽑고 물한모금 마시고 5분 슀다가 오이.가지.호박. 호박순 잡다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현지에서 오이.깻잎. 고추등을 넣고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열매가 익어 다음에 심을 준비로 씨앗을 채취 하였다. 그림과 같이 잘 자라던 관상수가 보기좋게 자라더니 올 여름에 말라죽어 마음속이 무척 허전하다. 다시소생 할거라고 심혈을 기울렸는데 죽었다. 다른 작물은 시샘하드시 잘자랐다. 그런데로 공기 좋은곳에서 보내니 힐링이 되는가보다. 오후2시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소낙이가 5분동안 정신없이 쏘다졌다. 지금은 대기상태다. 저녁에 쏘나기가 온다고 하니 걱정 스럽다. 그래도 인천 만큼은 장마가 피해가서 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앉았다. 감사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