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농사계획 공유하기

9월 농사계획 공유하기 · 참여글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9월5일 오전7시에 밭에도착하여 비가 온다기에 밭고랑과 밭뚝을 손질하고 어우러진 잡풀을 뽑고 물한모금 마시고 5분 슀다가 오이.가지.호박. 호박순 잡다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현지에서 오이.깻잎. 고추등을 넣고 라면으로 점심을 때우고 열매가 익어 다음에 심을 준비로 씨앗을 채취 하였다. 그림과 같이 잘 자라던 관상수가 보기좋게 자라더니 올 여름에 말라죽어 마음속이 무척 허전하다. 다시소생 할거라고 심혈을 기울렸는데 죽었다. 다른 작물은 시샘하드시 잘자랐다. 그런데로 공기 좋은곳에서 보내니 힐링이 되는가보다. 오후2시에 집에 도착하자 마자 소낙이가 5분동안 정신없이 쏘다졌다. 지금은 대기상태다. 저녁에 쏘나기가 온다고 하니 걱정 스럽다. 그래도 인천 만큼은 장마가 피해가서 큰 지장을 초래하지는 앉았다.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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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그렇죠 잘 자라주던 나무가 죽었으니 가슴 한쪽 구석이 허전하지요 빨리 잘라 버리세요 그래야 마음이 덜 허전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부산북구식만동 복합영농
내가 심어 먹어보자·
에그그ᆢ
까닭없이 나무가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올해 비도 안 왔고
나무와 땅이 안 맞는다고 생각해도 아쉽지요

다 자르지말고 조금 놔 두고 잘라서 혹시 내년에 자라나면 좋겠습니다
경남사천표고버섯20903
나무보험도 들어야겠어요. 저도 매년 죽이고 또 사고합니다.
전북김제이정호
귀준 초농·
범인은 두더지 아니면 굼벵이 소행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소생가능성은 0%라고 판단됩니다. ..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