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복숭아 걸르기
아직도 밤사이에는 영하의 날씨속에 하루종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저 비를 맞고 주춤거리고 있는 산나물들이 쑥쑥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일찌기 예약하고 기다리는 고객님들을 생각해서 말입니다.
산나물 수확철이지만 비때문에 할일이 없어 작년 8.17에 담가놓은 개복숭아 청을 이제사 걸렀습니다.
유기농산물 산나물농원에서 수확해서 30K 담가 걸러내니까 2리터 패트병에 16.8개 나오네요.
색깔이 아주 곱고 이쁘지요?^^
좋아요7·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