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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손주들이 예뿐토끼를 보고 귀여워 어쩔줄 모르네요? 옛날에는 집집마다 1~2마리씩 사과박스에서 키워 가죽으로 귀마개 만들어 추위를 면하고 고기는 국으로 먹고 살아왔느데 이젠 맛이 없어 인지 토끼고기를 구경 할수가 없습니다. 손자들이 좋아하여 키워 보려하나 구할수가 없네요? 인천에 살고 있는데 키우신분 연락 바랍니다 몇마리 분양 받고 싶습니다. 사진만 봐도 무척 귀엽죠?
FarmmorningFarmmorning
경남거제김삼철
답변왕
텃밭은 내 놀이터 ♡·
맞아요 요즘 토끼
키우는곳 보기 힘들어요
인천서구최한기
눈물을흘러봐야눈물을안다·
보기예도 깜직스럽고 예쁘네요? 잘 키워서 토끼와 손주들과 놀이삼아 즐겁게 놀아주면 아주 즐거운 나날이 될겁니다.
경기안성이영미
농사짓는 6학년2반·
에구야가까우면저희꺼 드리고싶어요
어느날 과수원에 5마리 토끼님이 나타나셔서 불쌍해서 키우고있는데 새끼가 자꾸자꾸 생겨나요
지금은 14마리나됩니다
경기안성이영미
농사짓는 6학년2반·
지나시는길있음연락주세요
송탄ic근처입니다
경북김천명장박세태
착한 농장으로 거듭나기·
어릴적 생각나네요 다들 한때 저럴때가 있었죠 잘봤어요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하트)오십년이 지난 후에야 ===============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이렇게 이야기 했단다. '두 마리의 말 말고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면 '두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오잉~~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 ~~~~~ 오십년이 지난 후에야 ~~~~~~~ 아이고 ~ 이를 어째....ㅎㅎ 오십년을...ㅎ 돌려다오 내 청춘을 ,,, ? 조금만 빨리 알아더라면 행복했을텐데 아까워브러라 ... ㅎ 옛말에 어린얘에게 배울게 있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지금이라도 가서 뜨거운 사랑하시길 .....ㅎㅎ 저랑 커피한잔 하실레요 두말 말고 오소 ....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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