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저도 바쁠때 가위로 손톱 자릅니다. 그러다 살이 도려지는 아픔도 있어요. 자식은 부모의 유전을 받았기에 공감하는 글귀입니다. 행복하세요.
경남진주최순
손이 정말 곱고 예쁘십니다
세월이 지나도
저가
아버지 보다
나이가 많아도
아버지 앞에서는
전 어린 아가랍니다
경기이천장기수
술과 함께 희노애락을.·
손이 곱다는....그건 아닌것 같아요...ㅎㅎ
경남진주최순
아 아버지 그립습니다
모든게
부족했던 어린시절
저편
불편했지만
불편함을 모르고
산 어린시절
아버지 보호아래
산 시간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경북경산신득경
일감을 위한 취미농부·
훌륭한 손, 자랑스러운 손입니다. 누가 뭐래도
건강하세요
경남진주최순
당신의 일생에
행복이 쏟아 지세요.
강원영월주필남
답변 고수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손톱깍이 나오기전에는 지금의 재단가워처럼 큰가위로 손톱도 자르고 고추도 자르고 하셨던기억이납니다.
강원영월주필남
답변 고수
하루하루가최선의행복·
팜모닝과 함께하는 작성글속에는 서로서로 통하는 이야기거리가 재미있고 배움도 참많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맛난저녁드시고 좋은시간되세요^^~~
경남진주최순
모든게 다
예쁜 그림입니다
경기용인땅땅
답변 고수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6~70년대는 쓰매끼리가 귀한시절 이었습니다.
어머님은 부러진 가위도 아까워서 못버리셨습니다.
경기이천장기수
술과 함께 희노애락을.·
그러게요.밥상위에 가위는 없었는데...
경남진주최순
엄마는 비오는
날은
우리 목욕하는
날 이였답니다 ㅋ
그리고 밀가루
간식이 아니라
수제비 아님 전 아님 찐빵 해 주셨지요
충북제천윤재하
답변 고수
저는 깻잎 농사꾼 7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부전자전 모전여전 이라 하였네요
경기이천장기수
술과 함께 희노애락을.·
가위로..손.발톱깍아 보셨나요..
경남진주최순
그립습니다
부모님
보호아래 살던 때가
경기이천장기수
술과 함께 희노애락을.·
가위로 손톱 발톱 깍아보셨나요...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 고수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부모
어느세 자라
부모의 위치에서
부모를 바라보며
그리는 마음은 누구할거 없이 같으리라

생전의 부모님 손등을 촬영 해 두셔군요

그렇게 또 그렇게 이어저 가니 배달이라 했든가요


그게 발전 입니다
손이 없다면
인류는 여기 까지 문명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손으로 나와 내이웃 그리고 수많은 동식물을
돌보는 위대한 손입니다
경기이천장기수
술과 함께 희노애락을.·
가위로 발.손톱 깍아 보셨나요...
경남진주최순
부모님은혜 끝이 없지요
지금 세대
다이어트 하는건
부모님 께서
열심 일해 주셨기에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