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까마중 일명 용규라고 하는 약재를 3년째 재배하고 있습니다. 효능.효과에 관해서는 인터넷이나 유투브를 참고 하면 되구요.실제로 농사 짖는 입장에서는 판로가 제일 어려운 문제인듯 합니다. 왕까마중이란 작물은 비료나 퇴비가 없이도 잘 자라지만 대공이 약해서 고추처럼 끈으로 고정해 줘야 쓰러지거나 꺽이고 바닥에 눕는것을 예방 할수가 있습니다. 이 작물은 열매.잎새.대공.뿌리를 모두 약재로 사용 하는데 특히 열매는 몸안에 독소 제거와 혈행을 맑게하여 당료병에 효능이 바로 나타납니다. 요즘 한창 수확하는 때라서 완숙된 열매만을 채취하고 있습니다. 익은것들을 구별하는것도 노하우가 있어야 하고 대략 콩알보다 약간 크고 불루베리만 합니다. 요즘 키로당 시세는 만오천이며 재배하는 농가가 별로 없어서 구매가 쉽지 않은것으로 생각되구요.주변 친지나 지인들에게 판매해 보면 찿는이들이 늘어 납니다. 글 솜씨가 별로라서 의사 전달이 잘되었지 모르겠네요. 관심 있는분들 연락 주시구요 저는 100평정도 밭에서 올해 판매 목표가 500만원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