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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전과 보문사가 있지 않나요?

너무나도 좋은곳
석모도 저도 한때는 강화도 에서 몄년을 살았구먼요
초지 대교를 만들때
근무를 하였네요
그때 툭하면 석모도로
놀러를 갔었네요
보문사 절이 아주유명 하지요
가까이는 전등사가 있었구요
아주 아련 합니다

83년도에 군생활 근무지가 해병2사단이라 강화도는 제2의 고향입니다.

몇 해 전 배타고 들어갔는데 이젠 큰 다리가 생겨서 배는 필요없겠군요. 배에 차 싣고 들어가 논에서 솟는 약수 떠온 적 있는데 바닷물이라서 조금 소금 냄새 나지만 좋은 물이지요. 옆 산에선 온천장 만든다 했는데 완공됐나 모르겠네요 ^^

바다가 그리운 석모도에 기보고 싶네요.

삼산 옆에 교동이 제가 태어난곳인데...

아!
강화 석모도 이네요.
서너번 다려와서, 어느 정도
잘 아는 곳 입니다.

오래전에 석모도 팬션에서 1박하고
보문사를 관광한 기억이 생각 나네요.

참 좋은 곳으로 가슴속에 남아있네요

즐길며 체헙할것은업는지요 그리고교통 편은 어떠한지요

티비에서 석모도 방영되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