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 없네요 농사란 쌀농사도 마찬가지 모든것이 마찬가지 입니다 농경 정책이 무너진지 오래 되었어요 저히도 절대 남을 안사고 둘이서 그냥 사부작 사부작 일을 하네요 비료 농약대 인건비 다제하면 빛을지고 말지요 젊은 농부가 없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나가서 하루날일만 해도 쌀을 한가마씩 사고 농산물갑이 조금만 올라도 방송에서 떠들어 대고 커피한잔 만원해도 아무말 못하고 배추한폭이 5000원만 가도 김치가 금추가 되니 촌에 못살고 나가는거죠 우리 들이야 직장 생활해서 벌어논돈 으로살고 연금이 나오니까 사는 것이지 농사만 지으신분들 보면 정말 불상하고 빛투배기에 죽을때 까지 빛갑다가 죽네요 지금 농촌의 현실 입니다
평창에서 피망 천오백평 하고 있는데 경매시세 나오는걸 보면 맥빠집니다. 그런데 마트에 가서 가격을 보면 더 기가 막혀요 이렇게 비싸게 파나? 인건비에 농약에 비료값 박스값 경매 수수료 농협수수료 다떼고 들어오는 돈은 하루 일당도 안되죠 참 슬퍼요 중간에서 누가 다 먹는지 궁금 합니다.
정부는 최종 소비자가격에 민감 합니다. 판매자들은 인건비,전기,수도세.집세.등등의 지출비를 구입원가에 반영하고. 생물이니 안팔려 폐기처분 해야할 손실처리도 감안해서 가격을 책정 합니다. 생산자는 농산물을 어딘가에서 주어와서 출하 하는 줄 알고 있으니. 농사지을 땅 가지고 있다고 정부는 강압적으로 농사 지으라고 행정지도하고... 농부만 불쌍한 시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