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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처음 열리는 감인데 너무이쁘게 많이열렸네요 사람들은 다 따서 버리라고 말하는데 못버리겠네요
FarmmorningFarmmorning
경남창녕설초농장
오이,,고추하우스다년·
어린나무에많이달면내년에고사합니다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어쩌나 엄마가 한테 하라고 해야겠네요 전못하겠네요
경기용인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따내는게 장기적으로 나무를 위해선 좋으나 천년만년 따먹을 것도 아니니 그냥 달아두세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이쁘죠 우리집 나무라서 그런지 너무이뻐요
충북제천윤재하
답변왕
저는 깻잎 농사꾼 8년·
나무의 수세를 위해서
따서 버리라는 것입니다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개동맘님 무조건 따는건 능사가 아닙니다 상업으로 하는 분들은 대과를 위해서 쏙아 내지만 수세가 괞찬다면 구태여 딸필요 있을까요 그대신 영양을 보충해주세요 어떤이는 영양관리만 잘하면 해걸이를 극복할수 있다고도 하시더군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감사합니다 위로가되네요 엄마 한태 혼이 나면서도못따게했는데 일딴이뻐서
경북칠곡이성민
답변왕
5직2농·
탐스런 열매가 주는 기쁨이 더 클것 같네요. 가을수확후 가지치기 잘하고 퇴비거름 듬뿍 주시면 내년에도 기쁨을 줄겁니다. 맘편히 가지세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감사해요 정말 주말에 한번씩가지만 일주일 스트레스 풀고 이쁘다 하면서요 따주면 나무가 편할까 싶기도하고 영양제 많이줄게요
충남태안김종옥
귀농 11년차 농부 ·
감 많이 달아도 괜찬아요.
자기가 견딜 만큼 감을달고 못견디면 스스로 떨구어요.
그대로 두고 보세요.
전북장수고승현(장수하늘소)
처음엔 나무수세를 위하여
따주시더라구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그러니까요 촌에 어른신들이 대추만하다면서 따라고 말씀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목사 베드로(안영진)·
우리감나무수령이 15년생인데 작년에 600여개 수확했고 금년에도 전년도와 비슷하네요 굵기도 괞챦습니다
경남사천장효기
답변왕
전부 따기가 싫어면 속아내해서
조금만 달아 나무를 키우세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그럴까요 더우면 빠지지 안을까요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목사 베드로(안영진)·
갯수가많아야 이곳저곳 나눔하지 크고 몇개안되면 나눔도못해여😄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웃음에 의미는 알것같아요 뒷일까지는 생각못하고 일딴 눈이즐거워서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넵 자주 줄려고 합니다 따진못하니 먹여야 하지싶어서
세종세종시골살이
힘든 농사지으며 힐~링·
그마음 이해가지요
그런데 솎아줘야 대과도 되고 나무도 무리가 안갈듯 하네요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나무가 작아서 그런지 영양이 모자라서 그런지 하나씩 빠지네요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나무 세력을 봐가며 달기도 하고 따내기도 합니다 적당량의 과일은 달아도 괜찮습니다
경북의성남 샘결 개둥맘
개둥맘샘결 새마리강·
감사합니다 보는사람 마다 자꾸 따라해서 맘이좀 안편했는데
경기파주박순희
우리는 처음 열렷는데 고염이 됬나봐요.아주 작아요~~~ㅠㅠ
경북김천나영호
대봉감두그루가있는대99,9프쎈트빠젖어요으쩌하면안빠지느지알 려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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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가 제법 열렸네요. 며칠 병원진료로 며칠만에 가니 밤나무가 제법 열려 이른밤나무가 손길을 닿게 해 주네요. 밤나무심어서 손주들 준다고 따서 까시던 부모님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친구데리고 가서 붉은고추따고 늦게서 열리는 호박도 5개따고 늦게까지 참외랑 오이가 많이 열렸네요참외30개 오이도 30개정도따서 반은 친구주고 옆집도 주고 동부도 제법열려서 따서3집 나누고 호박잎 깻잎 공심채 여주는 썰어서 널고 어린오이는 오이지도 담갔네요.작년보다 참외랑 오이가 늦게까지 열리며 효도하네요.커다란 수박도 몇통 열린건 추석때 쓰려구요.수박은 따는 시기를 잘모르겠네요.따서보면 덜 익었거나 속이 무르거나 애플수박은 따다보면 갈라지기 일수이고요.공싱채세력이 너무 넘치네요.작년엔 실패했는데... 하우스안이 뜨거워 상추는 자꾸 망가지네요제비콩넝쿨이 세력확장하며 꽃을 피우네요.농사는 매년 다른모습으로 다가오네요.잘되던건 안되고 포기했던게 잘되기도하고 그러면서 희망을 가져보기도 해봅니다. 밭에 갔다오면 부모님 평생 고생하신 모습이 그러지네요. 그리운 그곳이 없어짐에 더욱 더 그리워질듯하며 밤잠을 설칠때도 있네요. 요새 코로나가 다시 유행을 한다네요. 명절 모두 건강 잘챙기시길 바래요. 올해도 좋은 결실로 뜻한일 잘되리라 믿으며 태풍이 온다는데 무사히 지나가길 바래며 늦더위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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