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조금 따는디 땀이 비오듯 쏟아 지네유^^

키위수확준비를 한다
풀을 베고 땅벌집도 조지고
마지막으로 영양제도 친다
나무도 1살 더 늙었다
더운 여름 열매 달고 있느라 욕봤다
징글징글한 한해를 같이 보냈다
주인장이 얼만큼 땀을 쏟았는지
니들만 알꺼다 ㅎㅎ
이제 수확상자를 가져다 놔야되겠다

햇볕이 뜨거워도 너무 뜨거워요 밭에나가 잠깐 열무뽑아 오는데 땀이 비오듯 하네요 해질녁에 대파모종 시금치씨 얼갈이씨 돌산갖씨 심고왔는데 이런 사진을 안찍었네요 땀으로 멱감았세요 아직 여름이  묽러가기 싫은가 봅니다

꾸찌뽕열매를  조금 따봤어요
매년 따지도않고  그냥 둿었어요.
어찌먹어야  할까요?

잠깐씩하는 일은 아짐. 저녁으로 하세요

조금이 아니고 많이 따셨네요~골고루~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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