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데 고생많습니다.! 저가하루에담배를3갑피웠는데돈을저축할려고끊었습니다.7년을끊어도돈이모이지않습니다.농사와돈은복하고관계있지 나의생각과의지 하고는아무른상관이없는것같습니다.! 잠시 마음에 여유를가지시고휴식을취한뒤 계속 마늘농사를 천직으로 생각하시고 즐겁게 농사를지어시면 을사년에다시한번 기회가 올것 입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농산물 가격은 그들이 좌지우지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어찌합니까~? 재고물량이 쌓여있는 것 보다는 공판장에 내는 쪽이 훨씬 빠른것을요~ 저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팔아주라고 하다가 올해는 그냥 공판장에 줘버렸네요~ 돈 생각하면 아무짓도 못한다는 생각에요~~
농민들 정말 힘들어요. 유통과정을 해결되지 않으면 농민의 건강은 버거워지고 자포자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소비자 가격이 10,000원이면 유통과정의 경매가격은 3300원인테 6700원은 어디 갔을까요. 대도매인- 중도매인 등 이렇게 되다보니 농심은 화가 날 수밖에 없는 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요원한 일입니다.즉, 농민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않는다는 거죠. 이 거대한 생산량을 직거래 소비하기엔 많아요. 그렇다면 마늘껍질 벗기는 시설물 설치하여 푸드마트나 지역교육청,중소상인, 업소에 납품하기에는 부족~ 시설물 설치의 막대한 비용소모>대출>빚
박린님! 심사숙고해 지거래 용이한 분야로 전환했으면 좋으련만 안타까위요. 생계와 관련된 일이라~ 김제시 노업기술센터 내원하셔서 앞으로 비젼있는품종이나 새로운 작물(예: 딸기)에 대한 재배방법, 병충해 예방법, 수경재배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는다든가 또는 마을에서 마을이나 주변 농민분들이 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마늘영농단체를 조직을 활성화하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안타깝습니다. 새로운 대안 모색은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공판장 비판일색이네요. 이해는 갑니다만 그사람들도 이익을 얻기위해 새벽부터 애쓰며 사는사람들입니다. 농산물 유통을 개선하는데 생산자인 농민이 주도하면 될거 같은데 그것두 워낙어렵지요? 실제로 도시 소비자입장에서 필요 농산물을 사보면 산지가격이 더 비쌉니다. 이걸 개선 하면 중간 도매상분들이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생산농민분들이 어렵겠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하시고 산지에서도 도매 공판장 가격으로 파시면은 곧 중간 경매나 도매상들이 설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