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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문진용(해오름달)
17년차 임업인·
억수같이 내리는 빗속에서도 원추리는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봄에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데 데쳐서 초장 찍어 먹으면 꼭 쪽파 맛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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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성주옥
네 맞아요
나물도 맛나고 꽃도 예쁜 원추리네요
아이 고와라
충북옥천문진용(해오름달)
17년차 임업인·
네!
감사합니다.
요즘 극한호우라는 신 단어가 나올정도로 비가 갑작스레 내리는등 도저히 감을 잡을수 없는데 예쁜 꽃을 보고 있노라면 그나마 마음이 가라 앉습니다.
아무쪼록 비피해 없이 편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