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600평 정도에 사먹는걸 줄일려고 가지수는 점점 늘어가고 그러다보니 팔건 없는데 먹긴 양이많아 제일 좋은거 골라 아는분들 택비보테 보내주고 난 찌꺼기만 먹게되고 한 두 가지로 줄였더니 없으니 아쉽고 심은건 남아돌고 ... 반복의 연속 입니다 적은평수 알차게 관리하는 노하우좀 알려 주세요
맞아요 남에게 나쁜거주면 욕먹을것 같아 제일좋은거로 거기에다 택배비까지 들여서 보내주곤하죠 영이님이 정답인데 왜 그리안될까요 힘들게 농사지어서 내맘대로 못하고 ... 꼭 자신이 모자라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바보처럼 혼자 웃기도합니다 할수없죠 태성이 그런걸 뭐 하고 체념합니다 ㅎㅎ
필수농작물 무우 배추를 심어서 지인 5곳 나누어 줍니다 해마다 김장은 저가 심은 것으로 하지요 마늘 역시 마찬가지인되 다 나눠주고 나면 가득하든 밭이 텅빕니다. 좀허전 하지만 나눠줄수 있는 내능력에 만족합니다 그러고 보면 나는 양도 적고 상품가치도 없는게 제몫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