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젊음이라면
오월의 푸르름이라 해도
나름대로 틀린 말은
아닐 듯싶습니다
삶의 모든 과정들
하나하나를 비교하며 자연이나
인생이나 다르게 보는
편향도 있겠으나
순리적으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풀어가는 것 마음먹기에
달려 있지 않나 싶습니다
나이에 무게 잡듯
안주하는 것보다
남녀노소를 좋아하고
손발 맞추며 소통하다 보면
젊게 사는 지혜가
쏙쏙 들어오니
꼭 지시에 의해 풀어야 할
숙제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목요일 진초록의
향연속에서 즐건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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