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트에 가면 수입바나나를 삽니다.
수입바나나는 한송이에 4천원. 수박은 2만원입니다. 당도 보장되는 좋은 수박은 그보다도 더 비쌉니다.
금사과 사태로 국산 과일이 비싸다는 인식도 커졌고 실제로 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반면 수입 무관세 과일은 가격이 그대로구요.
소비자들의 선호가 없으니 국산 과일이 도매시장에서 제 값을 못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가격이 떨어져야하는데 왜 소비자는 못느낄까요.
소비자가 비싸다 생각해서 도매시세는 떨어지는데
여전히 마트에서는 비쌉니다.
이게 유통 장난질인가요?
https://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