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복숭아 단감 열매가 많이달렷다 부족한 경험탓에 아무리 열심히 노력 해도 동작이 느리다 밭농사 짓다가 노지라 돈도안되고 힘들어 과수농사 해보면 좀편하지 싶어 시작햇더니 이농사 저농사 어렵고 힘들고 해도 끝이없다 돈도 안되고 우리 마나님은 복숭아 봉지 작업 하다가 알러지 때문에 고생 이고 과수나무 약치고 돌아 서면 잡초가 무성해 예초기 돌리고 길이100M 폭45M 작업 끝나고보면 시작한곳에 또 잡초가 무성하다 잡초가 무섭다이제 농부님들 힘들고 돈안되고 몸은 고달프고 그러네요 안할수도 없고요.
판로가 확보되지않음 힘든게 농사입니다. 태안에 복숭아 하려했을때 농업기술쎈터도 반대했습니다. 이곳은 복숭아했던분들이 다들 포기하고 습이 많아 망하기 딱 좋은 조건을 갖춘 해변인지라 절망적인조건이지만 포기하지않은건 나쁜조건이기에 자리잡을수도있다는 오기였습니다. 판로가없는 상황이 더 절망적이니까요. 판로가 제일 고민이니 그 문제를 먼저 고민 해 보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