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주춤하는사이에  고추 탄져약 살포했네요.
여기저기에 풀과의 전쟁이 장난이 아니네요
수박이 없는줄 알았는데 어느세 살포시 얼굴을 내밀어주네요.

10월9일 남들은 여기저기 국화보러간다더니
나는 하루종일 여저기 풀메고 화분갈이 또는 국화
나무심기를하였다ㆍ

여기저기 배추들이 아프다는 소리에,
오늘도 우리 배추밭은 어떤가 점검 했습니다.
1번 심은 모종이 많이 생존해서 잘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키우시는 배추입니다^^

알이 꽉꽉 찬 배추는 서울.대구. 부산. 각 시에
다 시집 보내고 통이 작고 못난이 알배추만 남아 이걸로 우리집 김장했어요
속도 안 찬 배추가 더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네요
여기저기 다 인심 쓰고 우리가 먹을것도 충분합니다

수박이 이쁘게 많이 달렸네요~ 
우린 한줄기에 한개달리고 다 떨어지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농사를 참 잘지으시네요  저는 조그마한  텃밭을 가꾸는데 아는게 없네요

자유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