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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우리마을 황태고장으로 황태천국입니다
특대품을 요리해야 푸짐하겠죠
무게 달아보니 2,4 kg

관광지에서 파는건 얄팍하구 작은거라 뜯으면 황태가 날아갈거 같쥬
ㅎㅎ
혹시 필요하심 연락주세요

팜모닝 회원님께는 사진처럼 황태채 한봉다리 덤으로 찡가 보내드려요

황태채는 100 g 당 5,500 원
참고하세요

택배비는 4,000 원 별도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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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화순규봉
가격표에서
대략 몇마리쯤될까요?
아님. 어떻게 판매하시는지?
사진에나온거 전체주시는건지 ㅋ ㅋ
강원동해고영희
승마를 하는 '길똥맘'·
한 봉지 가격 같아요. 8마리 정도요. ㅎ
강원인제고추건조기모터
전국 ㅡ 난방설비ㆍ농민·
한타래 10 마리씩 입니다
가격표대로이며 택배비는 팜회원께 무료입니다
경기용인j.y.park
대한민국 사랑하는사나이·
아주좋아하는 요리중에
하나라서 종종사먹는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경기양평초보텃밭
텃밭 주말 농부·
황태국 시원하고
맛이 좋은데
고생하셨네요
좋은 가격으로 많이 판매 하시길
부산서구김경란
황태 맛나요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천국과 지옥♧ 💓불교 경전에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풀이하면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 이라고 풀이 되는 말입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 ‘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전래 불교이야기 중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노승의 무례한 말에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답니다. “무례하오~!!! 당신이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목소리에 노여움이 아주 커서 금방이라도 노승을 해칠 것 같았지만 노승은 깔보는 태도를 굽히지 않았답니다. “자네는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 자네가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네 그려...” 무사는 분에 못 이겨 몸을 떨었습니다. 그럴수록 노승은 한층 더 놀리는 투로 말했습니다. “허리에 찬 것은 검이라 부르는 물건인가~??? 음식을 자르는 칼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군~~~.” “뭣이라~!!!” 무사에게 그 이상의 모욕은 없었습니다. 당장 칼로 노승의 목을 칠 기세로 검을 뽑아 드는 순간, 노승이 말했답니다. “지금 자네의 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는 그 마음이 바로 지옥이라네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그 마음이 곧 지옥이지.” 무사는 노승의 설명을 듣고 그제서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사가 조용히 칼집에 칼을 꽂고 안정을 되찾자 노승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을 찾은 그 마음이 바로 천국일세.”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가 ‘지옥’이고,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때가 ‘천국’이란 것입니다. 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이런 것 모두가 마음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 욕심을 줄이지 못하는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감사해하는 마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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