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자유주제
홈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울산울주
서성열
2024-06-23T22:00:01Z
용 기
牛步 徐成烈
앞만보고 가지 말고
잠깐 쉬면서
한 번쯤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 세상에서 상처 없는
사람이 없으며
비바람과 추위
겪지않고 살아온 자
어디 있겠는가
눈보라에 시달린 꽃이
향기가 짙으며
세상풍파로 인한
상처가 크고 깊은 만큼
성숙해 지는 것
진정 용기있는 자는
자기의 부족함을
숨기기 보다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의 것 임을 자각하자
2
댓글쓰기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자유주제
모임의 연관글
이 라면 면기에 밥을 말아보았다. 여담) 진짜 낚였다. 라면 반봉지 는 들어 가지만 한봉지 정도 는 않들어간다. (장식용 도자기 였네!!!!!)
좋아요
4
·
댓글
0
아보카도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카페에서 신메뉴 나와서 마셔보니 괜찮더군) 여담) 말그대로 아보카도 를 갈아가지고 커피머신으로 내린 것을 섞어서 마시는것.
좋아요
3
·
댓글
0
사람관계 를 나무에 비유 하자면 본가지 라고 전부 본가지 아니야 본가지 에도 겉가지 있고 겉가지 에도 본가지 가 달려있어. 본가지 가 전부 끝나잖아 그럼 겉가지 중 방계 로 본가지 에 가까운 가지에 열매 달게되는것이다.
좋아요
5
·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