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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초권진옥
지구가 아무래도
많마픈가봅니다
우리한테는 덥고 땀나고
하지만 말못하는
지구는 고장난곳을 고치기위해 몸부림치는 것 같습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면
고쳐질수 있을겁니다
지구를 사랑 합시다.
경기용인홍사국
개를 사랑하면
개가 따르고
땅믈 사랑하면
땅이 따르고
지구를
사랑하면
재앙이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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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기후 변화의 비상 상태가 온다. 금년에 우리가 격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우리나라 최고 온도가 40.7도를 경험한 지역도 있다. 세계에서 기온이 제일 높았던곳은 70도 였다고 한다. 우리는 기후 비상사태에 대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다. 나는 이 문제를 chapter로 나누어 몇 번에 걸쳐 다루려 한다. Chapter 1 자연 과학자들에 의하면 앞으로 지구온도 1.5도 상승이 마지노선이된다고 한다. 이 마지노선이 무너지면 지구는 어떤 일들이 생길까? 지구의 온도 1.5도 상승을 막기 위해 현재 어떤 계획들이 있는 있는가? 과연 지구에 희망이 있는 것인지 지구에 더 이상 희망이 없는 것인지 찾아 볼 필요가 있다. 현재 지구 온난화를 연구하는 자연 과학자들의 통계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 현상의 진행율은 99% 진행 되었다고 보고 있다. 2023년은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기온 상승의 심각성이 드러난 한 해였다. 하지만 2024년 여름은 전년보다 더 뜨거운 한 해였음을 경험하였다. 북미, 유럽, 북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등 다양한 지역에서 예상치 못한 고온과 폭염이 발생하며 피해가 속출했다. 프랑스 언론 르 몽드(Le Monde)의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폭염으로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지난 60년 만에 최악의 사망률로 집게된다. 2023년 7월 기온이 50도를 넘어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한 이란을 비롯해 아프리카, 아프카니스탄, 중공, 스페인, 알제리, 소말리아와 다른 나라들 역시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2024년 금년에 폭염 때문에 열사병으로 사망한 수가 상상을 초월 할 만큼 많다. 지금 온도가 상승하면 지구에 미치는 영향들이 많다. 1)는 폭염으로 죽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진다. 2)는 해수면이 높아져서 물에 잠기는 육지들이 많아진다. 이는 북극이나 높은 산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을 높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현재 해수면 상승으로 잠기는 해안가가 전국 곳곳에 나타난다. 3)는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면서 강한 태풍 카테고리 5와 같은 허리케인이 많이 발생하며 해상시설이나 선박 또는 육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사람이 살수 없는 환경을 만든다. 4) 모든 농작물 재배가 불가능해진다. 5)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만들어 진다. 왜 지구 온도 1.5도 상승이 마지노선인지 chapter 2에서 좀더 구체적으로 다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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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牛步) 우보 서성열 너무 급하다. 사람들의 사는 것을 보면 곧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 같다. 여유라는 것이 조금도 없어 보인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돌아간다. 울산의 봄은 너무 짧다. 추워 움추리다가 뒤 돌아보면 벗꽃이 만개하다. 진달래가 피었다 싶으면 어느덧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더워 운전 하기가 힘들다. 오늘의 첨단 기술도 내일이면 상식으로 변한다.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가 되어 있다. 우리는 젊은이들의 말, 특히 줄여서 하는 말은 알아 듣지도 못하겠다. 기성세대가 도저히 따라 가지 못할 것 같다. 이러다 정말 낙오되지 않을까 조바심이 난다. 중국 음식점에서 주문하고 빨리 달라고 손뼉치는 민족은 우리 뿐이란다. 커피 자판기에 뜨거운 커피가 나오고 있는데 빨리 뽑으려고 컵에 손을 대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하는 우리 민족이며, 사탕을 입에 넣고 녹이면서 맛을 음미하지 못하고 이빨로 부셔먹는 성질 급한 우리 국민들이다. 식사시간이 전 세계적으로 짧기로 소문이 났단다. 그래서 우리 국민이 위장장애가 또한 많다고 한다. 참을성이 없다. 분명 우리에게 내일이 있는데 오늘 무슨 결과를 봐야 직성이 풀린다. 한 순간, 찰라의 판단 잘못으로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목숨도 스스로 끊어 버린다. 자 이제 숨을 크게 쉬면서 생활의 브레이크를 밟아보자. 앞으로 만 보던 시각을 좌, 우, 뒤로 돌아 보자. 이때까지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길이 보인다. 도로에 걸려 있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라는 한국교통공단 캠패인이 어느 때 보다 마음에 와 닫는다.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다.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보면 안된다. 전쟁에서 패배한 장수은 용서할 수 있지만 경계에 실패한 장수는 용서할 수 없다는 말처럼 결과로만 판단을 하면 용장이나 덕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단시간으로 볼 때는 결과가 중요 하겠지만 여기에는 미쳐 보지못한 함정이 있다. 오늘 운전중 신호받아 서 있다 잠깐 다른 생각을 했다. 직진 신호가 바뀌고 약 5초가 지나갔는데도 뒷차가 기다려 주었다. 나라면 어땠을까? 틀림없이 신호를 보냈을 것이다.   정신을 어디팔고 있냐고 한소리 했을 것이다. 너무 안타깝다. 혼란스럽다. 뚜벅, 뚜벅... 소 걸음(우보: 牛步) 소리다. 느릿느릿하게 가고 있지만 분명 전진하고 있다. 우리가 보기는 너무 답답하다. 그러나 미련스럽게도 자기에게 주어진 일은 열심히 한다. 여유를 찾자! 조급하게 판단하고 처리한 일은 십중팔구 문제를 일으킨다. 아이디어가 있다면 즉시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번 더 생각하고 실행하자. 아무리 늦은 소걸음으로도 천리를 간다. 그래서 옛말에 우보천리(牛步千里)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나의 호를 우보(牛步)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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