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만 안아프면 좋겠어요 살고 싶고 이제 아들11살 인데 췌장암1기수술 후 전이되었다는데 항암 부작용 내용 보고 거부 하고 식단 바꾸고 농사만 전념 하는데 부모님치매 ㆍ귀가 안들리고 자식들 비교 하며 여기저기 딸자랑 만 아들들은 자식 아니고 딸이 자식노릇 한다고 고작 계란한판ㆍ고기 사다주고 가끔 꽃사다준다고 어머님 이 두분다 요양병원들어가셨으면 좋겠어요 막내아들은 암환자 인데
전생에 무슨악연 마음을 먼저 다스리세요 약도 많고 방법도 많지만도 자신에게 잘 맞아야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음을 먼저 다스리세요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공기좋은 산엘가세요 소나무 아래 앉아서 멍때리셔요피톤치드가 두번째로 많은 나무에요 편백숲에 암환자분들이 가는 이유에요진심을 모아쾌유를 빕니다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