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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이창우
5도(고양) 2촌(제천·
저도 호수 지니가는 모퉁이에 쇠파이프 박아 사용하고 있네요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나오는 수지는 나무 스스로 치료및저항하느라 나오는것이고유리나방은구멍속에 가는철사로 찌르시던가 스미치온 약을 주입해서 죽여야하고 이후에는 페인트에 스미치온 섞어 발라야 벌레들의 침입을 막을수있읍니다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올해는 나무하단에 벌레 출입금지네요 잘 감으셨네요
경기용인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2주정도후에 풀어보려구요
그냥 겉으로 약을 살포해도 치로도 안되고 벌레가 계속 나무속을 파내요
그래서 이렇게하면 나아질까 싶어 시도해 봅니다
경기고양성순옥
저도 긴호스가 작물로 오지말라고 막대 코너쪽으로 몇개 막아놨어요.
충남당진bpjh9173
귀촌을 했는데 귀농이됨·
아하
이런방법이 있는줄 몰랐네요
좋은 방법이네요
우리 과실나무도 한번해봐야겠네요.
좋은방법 감사합니다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아니요 아주좋은 방법이예요
부산금정토마토17268
답변왕
취미로 소일하는 농부·
물주는 방식은 부자 농부와 가난한 농부를 가르는 분수령

아직도 농촌은 식물에게 물 주는 것을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농부들이 너무 많아요.

비가 무려 5센치나 쏟아 졌는데 낙엽싸인 부엽토를 파보니 빗발울이 스며든 흔적이 아예 없는 건조한 사막입니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낙엽 더미 있는 곳에 그 흔한 풀 한포기가 자랄수 없는 중대한 원인입니다.

햇빛 안들어 오는 그늘이라고 풀이 안자라는게 결코 아닙니다.

초가지붕이 비가 안새는 원리와 같은 것입니다.

검은 제초비닐은 우비 쓴 것과 같아요. 쉽게 물이 스며들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큰 착각입니다.

극심한 가뭄속에서도 고추를 비롯한 작물이 죽지 않고 사는 것은 밭고랑에 물을 대줘 사는게 결코 아닙니다. 아침에 내리는 이슬방울 먹고 겨우 목숨만 붙어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장은 멈춰 있고 열매를 키우지 못합니다. 지금처럼 가뭄에 시달릴 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주면 작물은 폭풍 성장합니다.

작물에 물 대 주는 것은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불과 두 평밖에 안되는 가지 밭에 물을 주는 식당 주인이 있었는데 제초 비닐을 뚫고 물을 주는데 그것도 부족하여 호수 앞에 쇠 파이프를 달았으며 흙에 박아 물을 주며 한곳에 물을 집중 적으로 주는게 아니라 옮겨가며 물을 주고 있습니다.

그곳의 가지 작물 크기가 달라요 가지가 무려 2미터나 되더군요 2미터 되는 가지에 가지가 주렁 주렁 달렸습니다.

물을 밭고랑이에 주든 호스로 일일이 물 주든 점적 호수로 물을 주든 습도계 꼽고 흙이 적정 습도 우지 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적정 습도에 미달되면 위험하다는 신호이니 그에 따른 대책을 강구해야합니다.

점적 호수를 노출로 깔아도 됩니다. 단 물이 제대로 흙에 스며 들도록 충분히 조치해주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식물에게 물주는게 쉬우면 누구나 부자 농부 되었을 것입니다. 부자 농부와 가난한 농부를 가르는 분수령이 물주는 방식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농업은 과학입니다. 과학 농업을 실행하는 무화과 농부들은 물을 하루 6번 공급한다고 합니다. 맹물이 아닌 영양제가 첨가된 물입니다. 왜 6번 물 공급할까요. 6번이 아니면 흙이 적정 습도를 유지하지 않기에 불편해도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강석님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