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여러가지 노지
  상추가 넘 잘자라 이웃에게
나눔할려해도 상추가 너무
흔해서 나눔을 못 해요 
나눔은 하고픈데 ~~!!

나무밑에 깔아둔 부직포를 완전히걷고 거름과 비료를 줄 준비하였으나 바람과 너무추워서 잠시 멈추고 있슴니다 날씨가 풀리면 할려고 요즈음 독감이 기승이네요 벗님들도 올해 대풍을 위하여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즈음  날마다 산마늘  수확하느라 정신없네요 
하루가 번개같아요

블루애로우가
잘 자라고 있어요

열무 첫수확 했어요~~
상추도 잘 자라고요.

맛있는 상추네요  저는 안심고 옆밭 사람이 항상 챙겨줘서 얻어먹고 갈때마다 무엇이든 들고와서 물어보는통에 저는 입으로 교육 시켜줘서 갚는답니다  ㅋㅋ

고수님께의 예의지요
농장이 어디쯤되세요
저의는 시흥시 신현역
부근이예요 좋은 고견
듣고싶습니다

이것도 경험입니다.
씨앗 1봉지 다뿌리지 마시고 남겨 뿌리세요.
내가 먹을만큼 뿌리는 겁니다.

그래도 나눔을 하고파서 심곤하는데
우리 마님은 야단이에요 우리네
먹을것만 심으라고
우리밭 주변분들 우리
상추 않먹어본 분이
없어요 요즘은 상추따서 갔다 드려야해요

옆집이나 주변분한테 같다드리면 너무 좋아합니다  흔해도 사드시는분들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도 그리합니다

나눔도 적당히 해야지 지나치면 민폐 입니다.
소비자는 정해저있는 것이고 채소농사로 먹고사는 분들은 팔아서 돈을 만들어야 하는데 누군가 나눠(공급해)주면 그만치 안팔린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농사를 하면서 알게된 평범한 사실 입니다

땅땅님 말씀대로
내년엔 조금만심어
우리 가족만   먹겠읍니다
믾이심으니 힘도 들고
해서요
고맙습니다

몇푼만주면 한봉지씩
주더라고요 싸디싼
상추를 이웃에게 주는
일도 서먹거려져요
좋은말씀 이해합니다
나눔이 좋아서요

저도 나눔하다 따다드리는거 넘 힘들어서 요즘은 한두뿌리째 꺽어먹으며 양을 조절 합니다.
곧 장마철에는 그것도 귀해지겠죠?
그때를 대비해 양배추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

자유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