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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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돌멩이(이춘희)
귀농신청·
울신랑은 열심히 골동품 포크레인 고치고 있어요ᆢ자기 잘못으로 왕골동품을 샀으니 후회막급.ᆢ유압유 분명히 넣었다고 삼십만원 더받았는데 우유빛깔 물이었어요ᆢ궤도 기어오일 기름 빼는곳은 용접해버리고ᆢ하나에서 열까지 하나도 맘에 안들어요ᆢ5톤포크레인은 폐차하면 얼마나 할까요ᆢ충청도 박정우 아저씨ᆢ포크레인 다시 가져가세요ᆢ어떻게 이런물건을 움직인다고 팝니까 ᆢ양심에 털 났나보네요ᆢ이 아저씨 파는 농기구 사지 마세요ᆢ
알 수 없음
주말이 없는 농업인·
중고물품 거래는 그야말로 양심거래인데. 믿고 사고 파는 중고거래 이룩합시다. 🚜
경북청송김철원,바람산인
고추를 주로 하고있네요·
춘희님 안타깝네요 중고 기계는 넘처나지만 막상 쓸만한 기계는 찾기 어려워요 말씀만으론 알수없으나 유압유에 침수현상이 있는겄같에요 치명적입니다 구매처에 수리를 요구해야 하지않을 까요 무조건 싸다고 구입하면 반듯이 이런일이 생겨요
경기용인땅땅
답변왕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중고기계는 작동을 해보고 결정하셔야하나.
시운전은 잘되던게 막상 싫고와서 해보면 안되는경우도 있으니 중고는 잘 살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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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37 ♡ 있어야 할 자리 ♡ 어떤 미국 사람이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서 오래되고 낡아 빛바랜 진주목걸이를 장식품으로 마음에 들어 좀 비싼 듯 했지만 500달러에 사서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현찰이 좀 필요해서 그것을 집 근처에 있는 보석상에 가지고 갔더니 보석상 주인은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 상기된 표정으로 30,000달러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것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그 다음 날 꽤알려진 골동품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골동품 가게의 주인도 역시 한참 동안 감정을 한 후에 50,000달러를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는 더 놀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솔직하게 골동품 가게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아니, 색깔이 다 바랜 진주 목걸이인데 왜그렇게 값이 많이 나갑니까? ​그러자 골동품 가게 주인은 의외라는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아직도 모르고 계셨습니까? 그러면서 돋보기를 진주 목걸이에 들이대면서 자세히 쳐다보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에 깨알같이 작은글씨로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조세핀에게 황제 나폴레옹으로부터] 그리고 오른 편에는 '나폴레옹 황제의 친필 사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가게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진주 목걸이의 자체 만으로는 불과 몇십 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적혀 있는 글씨와 친필 사인 때문에 그렇게 값이 많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보석 값보다는 거기에 적힌 글 값이 훨씬 더 비쌌던 것입니다. 아무리 진주 목걸이에 황제 나폴레옹의 사인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고물상에 있으면 불과 500불짜리 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에 있으니까 엄청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 스스로의 가치를 높혀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카톡에서 받은글 ^^♡ https://youtu.be/tiMPJz4-y4s?si=2NA7YY9JXUgaTs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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