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평 33억 유리온실 스마트팜을 운영하시는 젊은 청년 농업인이십니다.
농업을 전공하시고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큰 규모로 딸기 스마트팜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3000평 온실에 10만주 정도의 딸기를 식재했는데 모두 설향 품종이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금실도 함께 재배하였는데 효율을 위해서 하나로 통일했다고 하네요.
온실이 있는 담양 지역에서 죽향이나 메리퀸 같은 품종들이 개발되었지만 논산에서 개발된 설향 품종이 생산성 측면에서 더 낫다는 판단을 했다고 하네요.
규모가 있다보니 겨울철 월 난방비가 600만원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순간적인 온도를 올리기에는 어렵지만 또 규모만큼 난방이 지속되는 부분도 있어서 절약이 되기도 한다는 군요.
유리온실 수경재배가 일정한 품질을 내주기때문에 대형마트에 주로 납품을 한다고 하네요.
https://youtu.be/RrEL63qcJf8?si=Ex_WNXLFu39M6v3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