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가 힘들어요~
연일 계속된 비로 인하여 자두가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
수확하려면 아직 20일은 남았는데,
냉해가 치고 빠지니 이제는 장마가 우기가 되었습니다 .
햇살 머금어서 새콤달콤한 자두를 기대하는 소비자를 실망시키면 안 되는데 말이죠~~
농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못짓겠네요~

폭염이 기승을  부리네요...
이또한 농작물에는 결실을 맺게해주겠지^~^

폭염과 폭우가 우리를 힘들게 하나 농작물의 폭풍성장을 가져오기에 우리가 참고 견뎌야할 것중에 하나입니다.
오이, 호박, 단호박, 강낭콩을 택배로 보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오늘 하늘이 우중충한 하루가 될거 같네요.
맘도 우중충 농작물도 우중충..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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