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집 임대 저렴 하다고해서 내려가는건 아닙니다 먹고살 기반이 있어야지요 청년들 대상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돈없으면 저리로 대출도 해주고 교육도 시켜주고 합니다만 농촌 실정이 그리 녹록치 않지요 잘못하면 빛더미에 시용불량자되서 평생 그 굴레를 벗어나기 힘들어요 유튜브통해서 귀촌 .귀농 하신분들 이야기 충분히 듣고 현명 하신 판단 하세요 나는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직장생활 힘들어도 연봉 4000 벌수 있다면 도시에 사세요 이돈 벌려면 땅오천평에서 휴일도없이 부부가 땅을기어도 못벌어요
귀농 13년차 입니다. 시골살이 쉽지 않습니다. 사골에서 돈벌이 할게 없습니다. 농사로 돈 번다는건 어려운 일 입니다. 저는 10년만에 자리잡았습니다. 귀촌은 돈이 있어야 하는거고 귀농하려면 농사 장비준비와 토지 준비 그리고 농사 기술 등 어려움이 많습니다. 농사도 사업입니다
경남양산의 답변고수님 글은 작성자를 위한 마음인데 격하게 쓴거라 이해하시고 부인과 꼭 상의해서 결정하고 ᆢ지자체 여러곳 알아보면 집과농지도알선해주고 농사기술도 알려주는 곳이 있으니 신중히 알아보고 결정하면 미래는 농업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됨 ㆍ첫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니 많은정보접하고 결정하시길ᆢ
홍현택님 좋은 의견이지만 상황 판단없이 년/놈까지의 표현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현직 공인중개사 이면서 농업인 입니다 손님들에게는 귀농 귀촌은 신중하게 생각해라고 조언을 많이 합니다 결혼 7년차님이 계획없이 단순한 주거비 문제로 귀농 귀촌은 안된다고 보며 필오레님 마음이 상하지 않았으면 좋겠으며 팜모닝 회원님들은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귀촌다 귀농다 이런 말보단 일단 생활할수 있는 집이 있으니 새컨하우스로 해서 주밀에 기족들이랑 와서 농촌 채험도하고 마을 주민들과 친해 지면서 농사일이 어떠한지 경험 해 보는것도 좋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저도 퇴직하고 이곳에서 사과 200구루 정도 심고 관리면서 키우는 방법을 동생과함께 독학으로 배우면서 하고 있내요 그리고 고추.무,배추..상추,땅콩,등 조금식 식재해서 기르기도 하죠 이런 작물로 돈을 벌려는거는 어림도 업죠 그냥 나이들어 공기 좋고 조용한 시골이 좋아서 도시와 시골을 왔다 같다 하면서 생활 하다 보면 적응 됩니다 무덕대고 귀눙귀촌은 안인것 깉내요
도시로 인구가 몰리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큰 이유가 경제활동의 기회라고 봅니다.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되나 수입원은 어떻게 하실지가 중요하고, 도시와는 달리 시골은 옆집 수저가 몇벌인지 알정도로 친밀하게 지내기 때문에 그런일상이 익숙하지 못한분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단순히 임대료때문이라면 생각하신다면 귀촌은 좀더 생각해 볼 문제라 생각됩니다.
농사는 기본적으로 수확기에만 돈이 됩니다. 생활비가 들어가니 아름아름 건설현장 알바 등 부업을 하시면서 농사 짓는다면 문제 없을거예요. 고향이 어디이신지 모르나 우선 고향에 내려간다는 생각을 해보세요. 또 동네분들과도 잘 지내시구요. 쉽지는 않으나 좋은 아이템으로 잘 준비하시면 문제 없을거예요. 저는 도전정신에 한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