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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무안 고사리9794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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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기타작물·영농일지
고라니망 치고 완두콩 심 은날
마늘양파 쪽파에
NK비료 24-24-17 흩푸려 주엇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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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24년에 고구마가 주먹만큼커서
상품가치 없는 것들을 골라 말랭이을 만들어 보관해 두었다가
밖에는 흰눈이 펑펑 쏱아져 게으름피우기 딱 좋은날 간식으로 맛탕을 만들었더니 손이가요 손이가 자꾸만 손이가서 주전불이로 딱좋아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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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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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교육 있다는데
교육 받으러 나오시면 한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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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경영체 등록 기준, 강화 vs 완화
완화 해야된다고 봅니다
요즘은 차가있어 거리에 구애받지않고 농사를 지을수 있습니다 300평 가지고 농사짓다 더넓힐수도있고 유지할수도있고 접을수도 있습니다 300평농사로는 젊은이들은 경제적으로 맞지않습니다 아이들교육과 생활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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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농사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도라지 조금과 고구마300평
들깨와 참깨700평 이렇게 간단하게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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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영농일지
어분골드 유기질비료 신청했습니다
9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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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을 갑자기 발견하게 된다면?
저는 남편부터 챙기겠습니다
남편은 제가 더울때는 그늘이 되어주고 비가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세상의 바람막이같은 울타리요 든든한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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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예전엔그냥 충남태안 지역에 그쳤지만 언제부터인가 내고향처럼 태안일이면 관심가고 잘되었으면 좋겠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한 기름유출사건 지금은 가물가물 하지만 잊혀지지않는기억 기름때 걷으러갔던 일이 어둠이 가시지 않은 깜깜한 새벽에 광주에서 출발해 도착하니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가슴이다 뭉클 해졌답니다 점심때 밥이 없어 라면 그것도 조금 안먹으면 배고푸고 물도 안먹어야 했던 기억이 나네요 먹으면 일보러가는게 고역 비닐옷과장갑 신발 모든게 검은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서

해안가돌을닦고나면 속에 또있고 모레위에 닦고 나면 또속에있고 다음날뉴스보니 우리가 헬기에 찍혔더군요 그런데 우리만 알지 아무몰라요 사람이라곤 모자쓴 하얀비닐옷에 까만 손 검은 기름이 엉덩이에 묻어 앉지도 못하고 엉덩이쳐들고 발이라도 옮길라치면 시커머코 끈적인기름이 발목을 잡고
온정성을 쏱았던 그일이 있고나서부터는 태안은 그냥태안이 아닌 고향같은곳 그때만 생각하면 애들 한테 참 미안한 마음이 지금도 든다 초5~6학년 어린애들을 데리고 가 고생시켰던일이 지금은 장성해서 시집가고장가서 아듵 낳고 잘 살고 있다 그때일 이야기 나오면 그때 참 미안 했다고 지금도 말하면 괜찬아요 엄마 하고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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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작년가을 도로가에 은행나무잎 긁어모아 포개쟁겼더니 뜨끈뜨끈김이 모락모락 나면서 부식되기에 밭에 펼쳐깔고 관리기 대여해서 갈아엎어서 두덕만들어 심엇놨더니 타들어가는 여름가뭄에도 바닷물 이슬먹고 잘 자라 주었네요 제초제도 안치고 놔두었더니 고구마 밭인지 풀밭인지
구분이 안가보이더니 옹골지개 수확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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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날마다 참깨밭에 노린제와 벌레들이 참깨웃순을 꺽어놔서
벌레와 노린제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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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