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작은 시골 마을에 어린나이에 일찌기 초시를 통과한 머리좋은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소년은 안타깝게도 혀가짧아 발음이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해서 더 이상의 과거나 벼슬길에 나가지 못하고 나이가 들어 장가를 간후엔 마을에 조그만 서당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공부가 재대로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천자문을 가르치던중 선생왈"바담 풍" 선창을 하니 학동들이 따라서"바담 풍"하는지라 이 선생님 답다워 소리치길"나는 바담 풍 해도 너희는 바담 풍 하란 말이다"이러니 공부가 되겠어요 ㅎㅎ 설렁 했나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