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개승마 첫수확 했읍니다 양이별로 안되서 매번 친인척이나 지인분들과 나눔했는데 오늘 마음을 다처서 처다보기도 싫습니다 매년 요구하는 양이 많아져서 무척 좋아하나보다 생각 했는대 제게 받아서 다니는 교회에 기부를 한답니다 몇년을 키워서 택비들여 보내줬더니...ㅠㅠ 농부님들은 이럴때 마음이 어떠실까요?
나눔을 행하면 그것만으로 행복인데 나눔의 혜택을 받는분의 행보가 잘못입니다. 기부라고 함은 내가 키우거나 구매하거나 직접 하는거죠. 지인에게 요구하여 기부하는건 도리도 경우도 아닙니다. 땀과 정성의 수확물임에 더욱 마음이 상하시겠어요. 위로를 전합니다. 넘치게 주지 않는것도 나눔의 방법입니다.
눈개승마 수확 적기에 잘하셨네요~ 저도 올해 처음으로 수확했는데 손이 넘어서 약간 잎이 폈더라구요~ 그래도 처음으로 수확한것 친한 언니와 나눔하고 맛나게 먹었네요~ 나눔은 참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그렇지만 더 많은양을 달라고 하고 그것을 교회에 기부한다는 것은 좀 도리가 아닌것 같네요~ 요즘 꽃도많이 피었는데 꽃구경 다녀오세요~ 그러면 꿀꿀했던 마음 다 사라질 겁니다~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그래야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