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은행이  모퉁이 길에 떨어져 있어 줍기를 시작하였다.. 오늘은 1말정도.. 1말정도 더 주으면 그만하려고 한다. 한겨울 나기에 충분한 양이라 판단된다.. 친구들도 나누어주고 이웃도 나누어주고 동료들도 나누기 하고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 있는 길?
풀로 뒤덮인 길. 모퉁이. 언덕에  내. 버려둔 정원은
챙피할 정도다
비 오는  날. 오후
의욕을 갖고. 뭔들  해야
하는데 멍하니 들녁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은행수확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  아랫쪽옹벽작업하면 내년에도 냄새는싫지만맛잇는열매를 줄지 ?  은행주울땐 안개가없었는데 어느새 몰려왓다

주워도 주워도 톡톡! 우수수 떨어지는 알밤을 어찌하오리까ㅡ 밤없는 농가는 주문주세요 ~가정용3만  중자 10키로  보낼거고 선물용특대는 5~6만원이지요.010531.28781. 맛은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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