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부지런히 나의 마음과
몸을 스치고 있는 오전에 폐비닐멀칭 해체작업하고 있는데
답답한 마음을 고마운
봄바람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논에 수작업으로 퇴비 고추전용비료 완효성비료 토양살충제
살포해서 샵괭이로 이랑 만들어 비닐멀칭하고 터널형비닐 씌웠는데
고추 50포기 정식할 자리 준비해 놓고,오후에 비닐하우스 안에 배추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데 일부 옮겨 심어놓았습니다.
내부에는 너무 더워서
땀 좀 냈습니다.
이젠 농사일이 점점 바빠질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영양섭취
잘하셔서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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