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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똘이엄마상추
텃밭
농사라고 하기엔 웃을수 있는 화분 모아 둔것 같은 초미니 텃밭이다
아침 저녁 채소가 아니고 꽃 보듯한다
옆집 할머니가 딸이 먹고싶어 한다고 달란다 귀가 어두어 잘 못 들어시는데
듣고 싶은것만 듣는다
딸이 사십대는 되보이는데
맛있어 보인다고
나도 서울딸에게 줄라고 하는데 안들리는 귀 설명도 안되서 가지고 가라고 나도
딸에게 먹이고 쉽다


내딸 줄거는 없어졌다
경북성주포포
성주에서 포포농장·
선녀골아시면 오셔서 좀 뜯어 가이소ㅎㅎ
충남부여베루시카
곱게 늙쟈 제발🌱🌱·
아휴~ 초미니 텃밭 이라는데 그걸 달라고 하는거 보니 할머니가 생각이 부족한 분인듯 한데유 딸 핑계대고 할머니가 먹고싶어 그런거같아유 😨😨
저희 텃밭 옆에 집 할머니도 귀가 어두우신데 저희 모르게 오셔서 쓱 두고가시지 뭐 달라고는 안하시는데😬😬
경북성주성주 농업인
출석왕 축하해주세요 ·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귀안들리는 할머니 하고 어쩌겠어요
좋은일 하신겁니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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