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적 시골출생으로 농부자식이라 농사일과는 밀접한 환경에서 자랐고 성장해서는 도회지에 거주 하면서 노후의 전원생활을 그리워하며 나름 차근차근 준비를 하다보니 모아놓은 돈을 탈탈 털어서 경기. 충청지역을 타깃으로 발품을 팔기 시작했고. 부동산 지식도 쌓고를 반복하다가 용인시 양지면에 답 6백여평을 절반 분할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그간 정말 많은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땅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런 인고속에서 인연이된게 이땅 입니다. 이곳에 전원주택 건축하고 터밭 일구면서 노후를 행복하게 살자 였습니다. 이땅을 선택한 이유는 1. 내가 원하는 목적대로 쓸수있다. 2. 이땅은 언제 되팔더라도 제값받고 팔수 있겠다 이정도면 된거자나요.ㅎㅎ 크기. 가격. 위치. 미래가치등 필요한 요건을 두루갖춘 물건으로 판단해서 구입을 했고요 그후에 큰돈들여 성토하고 휀스 둘러치고 컨테이너 설치. 전기인입. 지하수 굴착등 농사에 필요한 조건을 완비해 놓고 집에서 (27Km)왔다갔다한 생활이 벌써 15년이 세월이 흘러갔네요. 이젠 집짖는 계획은 멀어지고. 작물 길러서 풍성한 밥상으로 보상받는 재미로 만족하게 활용하고 있구요. 묘목으로 심었던 유실수도 어느덫 성목이 되어 여러가지 과일도 풍성 하게 달아주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이제는 퇴직도했고. 주변이 개발되어 토지가치도 제법 상승되어 이래저래 행복합니다. 전체모습 사진이 없고 찍어놓은것 중에 현재 감자와 마늘이 잘 크고 있는것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