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그곳에서 농사하게 된 계기는? · 참여글
경기용인류승원
저는 용인에 살고 있는 육십대 할머니 입니다 제가 밭에나가 일 하리라고는 생생도 못 했는데 친정 부모님께서 여동생이랑 둘이서 노후에 식자재를 직접해서 먹어보라며 주시고 가시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흙들과 잘 놀고 있답니다
처인구 양지면 이 고향인. 이곳에서 온갖 야채와 들깨 고구마등 심어서 지인들과 나눠주기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암이라는 친구를 데리고 예쁜꽃 도 키우고 손주들이 좋아하는 방울 토마토ㆍ블루베리등 소소하게 즐거운 자연의 맛을 느끼고 있답니다
경기용인류승원
감사 합니다
이제는 나에게 찾아온 그 어떤 것들도 데리고 천천히 가려합니다
부정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받아들이고 가자 생각하고 예쁘게 자라는 새싹들과 함께 하루하루 보내니 맘이 편하더라구요
팜 모닝 식구들 모두모두 건강들 하셔요__()__
경기용인j.y.park
대한민국 사랑하는사나이·
즐거운마음으로 자라나는
생물들과 도란도란 어울리다보면 건강이좋아지고
행복해지실꺼에요
늘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시길 응원합니다
경기용인땅땅
답변 고수
가정 먹거리를 유통으로·
보람있게 생활 하시네요.
저도 양지면에서 농사합니다.
어제는 맹리에 모종사러 다녀왔습니다
서울강서식물실험 강미숙
식물 실험을 좋아해요.·
온갖 종류를 키우고 먹다보면 차츰 나아질 거예요. 골고루 잘 챙겨 드세요. 마음이 편안해 지면 병도 서서히 물러갑니다.